시냅택(대표 문일수, 동국의대 신경해부학교수)이 식품원료로부터 탁월한 뇌신경세포 보호 및 기억증진 효능이 있는 천연추출물 ‘HSC-101``을 개발해 화재가 되고 있다. 중소기업청 ‘2004년도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의해 국비지원으로 설립된 시냅택은 현재 이번 연구 성과를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오는 16일 동국대 의과대학 강당에서 개발성공 기념으로 ‘학습과 기억의 뇌신경과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갖는다. 문일수 교수는 “‘HSC-101``은 식품원료로부터 추출한 천연혼합물로서 인체에 안전하고 신경세포의 생장을 촉진하고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탁월한 학습기억 및 기억 증진 효능이 있는 것을 확인 했다”며 “‘HSC-101``는 저산소증과 뇌졸중실험에서도 신경조직의 손상을 현저히 억제하여 뇌졸중 및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넵택은 신경세포배영기술을 핵심기술로 첨단신경과학 지식과 기술을 의학, 한의학에 접목시키고자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교수와 연구원들이 지난 2003년에 설립한 회사로서 현재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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