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는 17일 정기 총회를 열어 만화가 이현세(李賢世·50·사진) 씨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공포의 외인구단’(1983년) ‘지옥의 링’(1985년) ‘남벌’(1990년) 등 인기 장편만화를 그렸으며 세종대 영상만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회장 임기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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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8-04 AM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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