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31일 폐차장에 침입해 차량 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차량에 부착해 운행한 김모씨(44. 포항시 남구 연일읍. 특수절도 등 10범)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2일 오후 2시께 안강읍 두류리 K폐차장에서 폐차를 위해 보관 중이던 공모씨(51) 소유의 라보트럭에서 번호판 1개를 훔쳐 자신의 차량에 부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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