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 실천 ‘2005년 명절 가래떡 나누기 사업’ 용강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 용강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경주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장세대, 읍면동 추천세대 등 총 220세대를 선정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2005년 명절 가래떡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봉사단체 녹색가게 ‘들꽃회’팀 14명, 가정도우미 5명, 직원 5명 등 2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복지관 측은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물가고로 인해 어렵게 일상생활을 보내는 분들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함께하는 사랑 실천’이란 부제로 가래떡 및 생활용품 전달을 통한 삶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주한화콘도 임직원, 남양유업 다회봉사팀, (주)미정, 발레오만도 봉사팀 ‘애린회’, 대한영양사회 경주분회 등이 도움을 주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