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는 설날을 앞두고 강·절도 등 각종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서는 27부터 다음달 10까지 15일간 관내 모든 금융기관, 금은방, 편이점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에 경찰관 및 방범순찰대원 등 경찰력을 최대한 집중 배치해 특별순찰을 펼쳐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범죄예방활동을 한다. 경주서는 또 설 기간동안 소외 계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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