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지난 12일 보도방을 차려놓고 종업원 28명을 경주시내 유흥업소 36개소에 총 1천112회를 공급하여 770만원을 상당의 부당한 이익을 챙긴 황모(38, 남, 포항거주)씨 등 2명에 대하여 직업안정법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또 보도방을 통하여 여종업원들을 고용한 단란주점 업주 9명에 대하여 식품위생법위반으로 불구속입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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