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익 경주시 기획문화국장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 공로로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 손 국장은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시 총괄지원단장을 맡아 차별화 된 기획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천년고도 경주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태풍 매미 내습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가지 행사를 수준 높고 성공적으로 치러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크게 기여했다. 강동면 출신인 손 국장은 지난1971년 10월 월성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 디딘 후 기획계장, 행정계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96년도에 사무관으로 승진, 농정과장과 문화예술과장을 거쳐 2003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현재 기획문화국장을 맡고 있다. 손 국장은 또 34년간의 공직기간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반드시 결과를 얻어내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곤 국장은 81년 새마을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과 90년 인구조사 유공자로 경제기획원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가족사항은 부인 조정희 여사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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