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폭설로 인하여 도로는 엉망이 되고 가뜩이나 어려운 불경기에 장사는 안 되고
짜증도 납니다. 그러나 엉망이 된 도로에서 운전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지요? 강동면 왕신2리에는 대한동방이라는 공장이 있는데 회사 정문 앞쪽에 보면 도로를 절개하여 공사를 하고 원상복구를 하지 않은 채 방치한 부분이 있습니다.
수차에 걸쳐 건의를 하였으나 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시장님이나 고위층에 계시는 분들이 그 길로 매일 다니신다면 그 길이 과연 그대로 방치가 되어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알기로는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를 어느 개인이 임의로 자를 수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혹시 시에서 허락을 하셨다면 왜 원상복구를 하지 않는 것을 묵인해 주는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