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을 위한 자동응답 시스템인 ARS가 지난 13일부터 보험공단 경주지사에도 도입됐다.
이로써 민원인이 보험공단을 찾지 않고 전화로 직접 자신의 보험료 내역과 건강보험증, 고지서 발급신청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보험공단 경주지사측은 이밖에도 기존 `건강보험 민원함`을 12개 읍면 등 변두리 지역에도 설치, 매주 2차례씩 민원확인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경주지사 지역보험료 적용세대는 8월말 현재 4만8천2백21세대로 가입자도 13만2천5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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