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넘치는 중부동 【중부동】중부동에 연초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최윤희씨(61·명사마을)는 지난 4일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편모슬하의 박 모군의 가정에 백미 50kg을 전달했으며 전진택씨(52·노서동)는 신장질환으로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조 모씨(46), 무의탁 독거노인 이 모씨(80), 정신질환자 윤 모씨(44) 가정에 각각 백미 1가마를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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