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재향군인회(회장 박효길)는 지난 18일 경동노회에서 제11차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근 시의회 의장, 김성경 부시장, 이달, 이상효 도의원, 유관단체장 및 재향군인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사에서 박 회장은 “경주시재향군인회는 향군 선진화 도약과 국가안보의 보루로 신뢰 받는 안보단체로 확고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 명예, 자부심을 바탕으로 안보단체의 위상적립과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