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마저도 줄어드는 이때.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이가 있어 화제다.
황성동에 위치한 킹스마트의 백운수 대표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백 대표는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한국산재노동자협회 경북지역본부 경주시지부(지부장 000)에 남몰래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물품 지원과 함께 따뜻한 손길이 그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게 되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추운 겨울이 결코 춥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며 시지부 관계자는 많은 도움을 준 킹스마트의 백 대표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