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진흥원이 각 지역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유적 이야기` 행사를 마련, 호응을 얻고 있다.
신라문화진흥원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외동읍 사무소에서 김윤근 선생(신라문화동인회 부회장)이 나서 우리 문화의 가치와 외동읍의 주요 문화재에 대해 강의했다.
신라문화진흥원 앞으로도 경주지역 각 읍.면별로 따로 강의 시간대를 준비, 차례로 찾아가 산재한 우리 문화에 대한 강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라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유적이야기는 우리문화의 원류라고 일컫는 살아 숨쉬는 신라천년 역사로서 앞으로 우리 지역 문화유적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바르게 알려 애향심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