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불국산악회(회장 김만곤)는 지난 9일 첫 산행을 실시하고 수리산 정상에서 창립총회 및 시산제를 지냈다. 경주지역 불자들이 중심이 되어 발족한 경주불국산악회는 불국사 주지 종상스님을 지도법사로 매월 둘째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가질 예정이며 불교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나 정원을 108명으로 제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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