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스리랑카 어린이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스리랑카 불교 복지협회(회장 최정훈 동국대 과장)는 금번 남아시아 대재앙으로 곤경에 빠진 스리랑카 국민들을 돕기 위하여 2005년 1월 2일 ¨스리랑카 지진해일 피해 이재민 돕기 운동본부(본부장 백홍수)를 결성하고 성금을 모아서 2005년1월15일부터 31일까지 16박17일간 ¨스리랑카 지진해일 피해 이재민 구호단(단장 김덕수,단원 이현규,엘.사사나)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스리랑카 이재민들의 집 한채 짓는데 한국 돈 약 100만원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금번에 파견되는 구호단은 스리랑카 남부의 갈레, 암발랑고다에서 이재민들의 집을 7채정도 지어주기로 했다.
한-스리랑카 불교복지협회는 1994년도 1월 스리랑카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12명이 스리랑카 어린이들의 맑은 눈동자를 잊지 못하여 모임을 결성하고 매년 스라랑카 현지를 방문하여 장학금전달 7회, 한국내 거주하는 스리랑카 노동자 초청관광 2회 등의 행사를 가졌으며, 1994년도 사월초파일에는 스리랑카 풍물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
스리랑카는 인도양에 떠있는 섬나라인데 예전에는 실론이라 했고 실론티가 유명한데 1972년에 찬란하게 빛나는 섬이란 뜻의 ¨스리랑카¨로 나라이름을 바꾸었다. 인도 남쪽에 위치한 관계로 사람들은 스리랑카를 ¨인도의 눈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문의 및 연락처: 스리랑카 지진해일 피해이재민 집짓기운동본부장 백홍수
휴대폰 017-534-7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