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고 38,29 동기회(회장 김경익)는 지난 29일 보문단지 내 힐튼호텔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가족 동반 송년의 밤을 가졌다.
박종해 직전회장은 “동기회의 회장직을 맡은 지난 1년간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새길 것이며 앞으로 회원의 한사람으로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중고 38,29 동기회를 총동창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동기회를 만들겠다는 신임 김경익 회장은 “회원여러분의 아낌없는 애정과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가장 단합이 잘되고 모범이 되는 경주중고 38,29 동기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동반으로 참석하여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회원 가족간의 우의를 다지는 장기자랑, 경품행사를 가져 더욱 의미 있는 송년의 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