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는 정치가 안정을 이루고 경제가 살아나며, ‘지방분권과 혁신’의 새 바람으로 국운이 크게 융성하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도정은 300만 도민의 여망을 하나로 모아 ‘세계로 도약하는 선진 경북’의 큰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경제제일도정’을 지속하여 농어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신산업의 육성과 외자유치로 ‘글로벌 경제경북’의 초석을 놓겠습니다. 특히 농어업의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하면서 고부가가치 농어업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고, 도시민과 함께 하는 활기찬 농어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해는 민선자치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의 지방의 시대를 우리가 앞장서 열어 가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태산준령과 같은 기상과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하나로 뭉치는 경북인의 저력으로 지역발전과 나라발전에 앞장선다면 ‘위대한 경북’ 건설을 향한 힘찬 발걸음은 더욱 신명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기대하면서,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상북도지사 이 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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