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희망으로 부푼 을유년이 다가왔습니다. 유서 깊은 우리의 고향 경주, 율동초등학교에서 꿈을 키우던 동문들이여! 세계화 시대인 지금지구촌 어느 곳에서 터를 잡고 계시는지요? 비온 뒤에 땅이굳듯이 실수를 하더라도 우리는 너그럽게 이해해주며 살아갑시다. 오늘날 부산에서 (주)남산모방,(주)신화섬유를 경영하고 있고 율동초등학교총동창회 회장으로 10여 년간 봉사하였습니다. 제부 경주공업중고등학교 동창회 회장도 역임하였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따뜻한 사랑으로 실수 많았던 나를 널리 이해해주신 결과가 아닐런지요? 선배와 후배, 서로에게 달빛처럼 은은한 이정표가 되어 줍시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가슴이 바뀝니다. 가슴이 바뀌면운명이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끝으로 우리의 고향 경주를 사랑하는 분들과 경주를 지키고 있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율동초등학교총동창회 직전 회장 김신용 (주)남산모방(주)신화섬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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