ꡐ智山다운 지산의 글씨ꡑ 智山先生 고희상에 墨香이 가득하네. 영문학을 하면서 동양의 돌다리를 건너온 자신의 그림자를 붓끝으로 세운 분. 인간사 맥이 흐르는 지산의 글씨는 書道의 道를 넘어 선 永生의 자국. 칠십평생 먹으로 一家를 이룬 창조의 산실 지산의 窓은 영원한 서라벌의 방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