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들 로고송 천차만별 총 8명의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진 경주는 다양한 인물만큼 홍보용 로고송도 다양하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트로트에서 젊은층을 위한 테크노 댄스 노래, 자작곡 등 각 장르별로 다양하게 개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종복 후보는 ꡐ대장금 주제곡ꡑ ꡐ우유송ꡑ은 중앙당에서 ꡐ사랑의 트위스트ꡑ를 개사해 사용하고 있다. ꡐ박판렬 후보의 경우 얄미운 사람, 챔피언, 언덕에 올라, 내생에 봄날은 간다 등 총 4곡이 있지만 모두 새천년민주당에서 내려온 중앙당 로고송이다. 열린우리당 김도현 후보도 중앙당에서 내려온 ꡐ당근송ꡑ과 ꡐ아리랑 개사곡ꡑ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정준호 후보의 경우 중앙당에서 내려온 창작곡 8곡 중 후보자가 들어간 개사 노래가 즐거운 선택, 정준호와 함께 등 2곡이 있다. 김영술 후보의 경우 로고송이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는 판단아래 로고송을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일윤 후보는 ꡐ오빠는 잘 있단다ꡑ ꡐ머니머니ꡑ ꡐ당신이 최고야ꡑ를 개사해 선보였고 임진출 후보는 여러 가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정홍교 후보의 경우 우리 귀에 익숙한 ꡐ홍도야 울지마라ꡑ를 재미있게 개사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