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재래시장이 변신하고 있다. 성동·중앙·안강시장 등 대대적인 정비 2008년까지 250억원 투입 경주의 재래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경주시는 전통을 이어온 경주지역의 재래시장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상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오는 2008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250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정비 보수를 하고 잇다.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성동·중앙·안강시장과 외동·건천·양북·양남시장으로 시는 아케이트(비가림) 설치, 주차장부지매입, 바닥포장, 전기·통신·소방설비, 안내간판 등을 설치해 재래시장의 이용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재래시장의 환경개선을 통해 급속한 유통시장의 구조변화에 대응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장 이용객 및 매출증가로 시장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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