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체전이 열리는 경주로 초대 합니다 축제 분위기 고조시키며 손님맞이준비 주요관문에 홍보아취·홍보 꽃 탑 설치 화합·문화·참여·인정체전 개최위해 만전 경북도민의 화합 한마당 경북도민체전이 열리는 경주로 도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주시가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제42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주요관문과 네거리, 주경기장 등에 홍보 아취를 비롯한 꽃 탑 등 홍보물 총 21종 6천300여개를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시는 또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는 도로변과 시장, 관공서 등에 현수막 170여 개를 부착하고 서라벌 대로를 비롯한 나정교 등에 폴베너기 1천850조, 가로기 865조, 군집기 1천260개를 설치했다. 그리고 중앙시장 등 주요네거리 8개소에는 홍보탑을 설치하고 애드벌룬과 청사초롱, 페넌트를 주·보조경기장과 화랑로 등에 1천700여개를 설치해 300만 도민의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차별화 된 도시경관 조성으로 도민체전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 관광도시에 걸 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이 달 말까지 시민운동장 입구와 역 광장, 보문 삼거리에 각각 꽃 탑 1개소씩을 설치하고 시가지 진입로 관문인 오릉삼거리에 꽃 벽을 용담로 및 금성로에 설치된 가로등 140여 개소에 꽃 화분과 경주교와 황성교 및 나정교 교량 1천20m에 꽃 난간을 설치키로 했다. 시는 이번 체전을 화합체전·문화체전·참여체전·인정체전을 목표로 도민체전기간동안 경주를 찾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높은 시민의식과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관광관련 종사들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이번 체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차별화 되고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해 가장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천년고도 경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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