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메치고 술 마시고 이보다 좋을 순 없다”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60여만명 찾아-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돼 회를 거듭할 수 록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가 관광객 60여만명이 다녀가는 대 성황을 이룬 채 내년 행사를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떡메 치는 어른, 아이들……외국인들의 표정은 마냥 신기한 듯하다. 다양한 체험행사는 어른과 어린이들의 세계를 넘나들며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벚꽃 휘날리는 천년고도를 달리며……
-1만2천 마라토너 축제 ‘벚꽃마라톤대회’-
4월3일 천년고도 경주는 벚꽃이 만개해 도시 전체가 벚꽃에 묻혀 있었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일본 및 외국인 1천여명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1만1천여명의 내국인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