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흡연 피해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교실을 열기로 했다.
보건소는 청소년 흡연이 사회문제화 되는 등 흡연 연령이 낮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성인들의 흡연 피해도 날로 증가하고 있어 건강에 대한 새로운 자각 및 건강 증진과 금연결심을 돕기 위해 성인 금연교실을 운영한다는 것.
이번 금연교실은 오는 20일부터 이달말까지 보건소 회의실에서 마련되며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신체적 고통, 금연으로 얻는 것 등을 동영상 및 비디오 상영, 실험 등으로 운영, 효율적인 금연을 유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