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중국 통상자절단 파견
자동차 부품시장 개척위해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통상 사절단이 최근 중국을 방문, 시장 개척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영태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사절단은 13일부터 4박5일간 중국내 자동차 생산 부품단지가 몰려 있는 상해 등지를 방문하고 현지 업체들과 교류방안 등을 타진했다.
이번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중국 방문은 대구시와 대구,경북 중소기업 진흥공단이 주관, 대구.경북권 51개사 대표 54명이 통상사절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