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여성 임진출이
최고의 경주를 만든다“
임진출 후보(기호7)는 “지난 국회활동에서 누가 즉시적소에 일을 해낸 사람인가를 생각하면 시민들은 반드시 나를 지지할 것”이라며 “우리 국회역사상 여성이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초유의 길을 열었으며 많은 일들을 일일이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주는 예의와 의리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여겨 서로 논의하고 걱정하면서 지역 현안을 챙겨 왔는데 최근 이 같은 의리는 사라지고 기회에 편승한 이들을 볼 때 정치 선배로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며 “경주의 질서를 훼손하는 기회주의자들을 심판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임 후보는 그 동안 자신과 함께 했던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국회 활동과 지역현안 해결 등 수많은 결실을 일일이 선거홍보물에 담지는 못했지만 저를 아는 시민들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추진력과 비교될 수 정치력을 인정하고 또 다시 경주에서 무소속 여성 국회의원을 만들어 국회에 보내 줄 것을 의심치 않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의 일을 해결하는데 하나만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내 냈다”는 임 후보는 “경주시민의 숙원인 태권도공원 테마파크 유치, 세계적인 장애인 복지단지 건설, 경주시민의 실질적인 불편이 방영된 고도보존특별법 시행령 제정, FTA 이행특별법 지원 강화 지속 추진, 경주중심상가 활성화 방안 등을 해 낼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최적임자”라며 “최고의 여성이 최고의 경주를 만들 수 있도록 임진출을 앞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