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정치 청산하고, 잘사는 경주미래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 김도현에게 맡겨 달라
김도현 열린우리당 후보(기호3)는 “이번 총선은 깨끗한 정치와 잘사는 경주를 원하는 유권자의 희망이 분될 되는 선거가 될 것이다”며 “경주시민들이 선거 참여를 통해 낡은 세력을 심판해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우리 정치와 경주가 미래로 나아가느냐 다시 과거로 돌아 갈 것인가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시민들은 대통령 탄핵과 차떼기로 망가져 가는 야당의 후보를 택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이제까지 경주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도 무엇 하나 속 시원히 해결한 것이 없는 정당을 어떻게 믿겠느냐”며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추진되고 있는 경주종합발전계획이 오는 11월경이면 대통령이 직접 경주를 방문해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며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보상도 제대로 하고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역사문화특별시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잘사는 경주를 위한 당면과제는 힘 있는 여당만이 풀어 갈수 있으며 이번에는 확 바꾸어 희망과 미래를 열어 가야한다”며 “부패 정치를 청산하고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활기찬 경주가 되도록 깨끗하고 개혁적인 정당, 열린우리당이 선택한 저에게 힘을 실어주면 경주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