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포항시와 경계지점인 강포읍 오류리 연동마을에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소공원을 조성했다.
국도 31호선 연도변에 조성된 이 소공원은 528㎡ 면적위에 감포읍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참전복 조형물을 높이 3.6m 무게 40t의 화강석으로 설치하고 주변에는 잔디 및 조경수와 꽃나무를 식재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에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양남면 수렴리를 비롯한 산내면 대현리와 외동읍 모화리 등에 문화관광도시를 알리고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