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는 정치인 되었으면 좋겠다. 국회의원들은 공부도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들로 아는데 국민들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싸움을 해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우리 자녀들이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국민들을 걱정하고 나라살림을 잘 살아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경주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싸우지 않고, 능력 있고, 자기실속을 차리지 않고 시민을 걱정하는 사람이 되어 경주를 잘 살게 했으면 좋겠다.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을 뽑자 선거가 다가왔지만 후보자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다. 나는 국회의원이라면 경주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이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무엇보다 자신이 선거에 나올 때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잘 지켜야 하며 시민들도 만일 당선된 사람이 공약을 지키지 않으면 다음에는 표를 주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정치인이 바로서야 나라가 잘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나라를 책임질 사람을 뽑는데 시민들도 무관심으로 흠담을 하지 말고 잘 따져서 우리의 대표를 뽑아야 한다. 미래경주를 보는 안목과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줬으면 이번에 선거법이 바뀌어 선거분위기는 조용하지만 장기적으로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해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깨끗한 선거로 당선되면 깨끗한 정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유권자들도 과거와 같은 선거분위기에 젖어 후보자들에게 대가를 요구하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은 투명하고 적극성이 있는 사람, 미래를 보는 안목을 지닌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되면 경주를 문화관광 도시로 특성화된 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 말보다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말보다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신임을 얻는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한다. 당선되기 위해 온갖 말을 만들어 국민을 기만하는 자를 철저히 가려내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당선만 되면 국민과의 약속을 잊어버리는데 이런 사람은 표로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 경주를 대표하는 사람은 경주발전을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는 인물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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