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8일 대릉원과 첨성대 일원에서 경주 세계문화유산 지킴이 자원봉사 현장학습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스스로 지역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의 보존에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일부분교(의곡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경주YWCA는 2004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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