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투·개표소 77곳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지난 8일까지 마쳤다. 또한 투표일에는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소방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개표소인 경주공고 체육관에는 소방차 1대와 소방공무원 5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소방서는 완벽한 선거 준비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119상황관리반 운영 등을 통해 소방안전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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