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반월성 주변에 2만여평, 안압지주변 1만여평, 황룡사지주변 2만여평 모두 5만여평에 유채 꽃 단지를 조성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념사진 촬영장소로 제공해 다시 찾고싶은 경주를 만들어 가고 있다.
3월 하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유채꽃은 특히 반월성 주변에 일몰 후에도 환상적인 밤 유채 꽃 단지가 되도록 1kw용 야간조명등을 4개소에 12개 등을 밝혀 시민은 물론 관광객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고 감동과 추억을 즐기도록 하고있다.
특히 경주를 상징하는 ‘관이와 금이’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종 구조물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