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교 후보(기호8번,무소속)의 선거대책본부장은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은 관료출신의 퇴직 공무원. 사단법인 6·25 참전우회 경북지부 경주시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 본부장은 지난 공직생활 당시 알게된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년간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보고 느낀점을 이번 선거 전략에 점목해 유권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전 영덕군지적과장 출신에 경주시 행정동우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참전전우회 활동을 통해 많은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보의 장점은? 정홍교 후보의 경우 중앙에 강한 인물로 정부가 검증한 인물이다. 청렴 결백한 성격에 정직하고 곧은 성격을 같진 대쪽 같은 사람이다. 평소 서류 하나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을 정도로 매사에 꼼꼼하고 준비가 철저하며 그러한 성격은 중아에서 이미 검증됐다. 현재 대학교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하며 지역 전반에 걸쳐 끄고 작은 일들에 참여해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정도로 고향 경주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또 정 후보가 공직생활 당시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듣는 등 시민들의 소리에 항상 귀를 세우는 진정 시민의 대변자이다. 후보자와의 관계와 직책을 맡게 된 이유? 정 후보와는 지난 99년 당시 영덕군수로 있을 당시 지적과장으로 근무하며 모시던 분이다. 많은 단체장들과 함께 했지만 유난히 정 후보와 정이 많고 같은 고향 경주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개인적으로 친해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난 16대 총선 당시에도 선거운동원 겸 참모로 활동하며 열심히 뛰었고 지금은 선대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더욱더 선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아시다 시피 억울한 누명으로 후보가 옥중에 있어 심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이미 경주시민들은 정 후보의 인물을 다 알고 있고 분명 정 후보가 이번에 당선돼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기대와 정 후보 개인의 포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지지기반과 어느 지역이 유리한 지역이며 불리한 지역은 어디인지? 정 후보의 지지기반층은 당리당략을 실어하는 개끗한 인물을 원하는 유권자들이다. 이미 많은 시민들이 정 후보를 지지한다 했고 특히 50대 이상 유권자들에게는 검증이 끝났고 시외 변두리지역으로 갈수록 정 후보의 지지는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고 있다. 다소 젊은 세대들에게 미약한점은 있지만 아직 선거 운동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김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방차지 시대라고 하지만 중앙 정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얻어 와야만이 부자도시 경주를 만들 수 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이 넓은 정 후보를 뽑아 지역의 일꾼으로 부려야만이 경주가 발전할 수 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인물, 보수적인 경주의 이미지를 탈피 시킬 수 있는 인물, 올바르고 곧은 정치인 정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만이 경주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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