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아니면 100년 안에 경주는 5선의원이라는 큰 거목을 세울 수 없을 것“ 김일윤 후보(기호6번,무소속)의 선거대책본부장은 95년 지방선거에서 31세 나이에 최연소 경주시의원에 당선되어 7년간 재선의원으로써 뛰어난 의정활동을 하였고 경주경실련 평가에서 최우수시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한 화제의 인물. 외동 출신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학으로 서울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등록금전액면제 장학생으로 졸업한 수재이다. 포항제철연구소와 산업과학기술연구소에서 9년간 연구원 생활을 한 과학도. 한편 외동라이온스, 경주JC, 외동자율방범대, 외동의용소방대, 경주문예대학 6기회장, 경주박물관대학 20기회장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벌였고, 지방신문에 시사와 문화방면 글을 많이 투고한 유명칼럼니스트이다. 입실초등,외동중,부산기계공고,서울대,서울대대학원,영남대대학원,동국대사회과학대학원27기의 화려한 학력(공학박사)의 소유자이면서도 다시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학구파이다. 경주대 강사, 위덕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라벌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후보의 장점은? 16년간 4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돈(정치자금)을 거두는 후원회를 단 한 차례도 열지않은 국회의원은 아마 경주시민이 키워온 기호6번 김일윤 후보 뿐이다. 차떼기와 측근비리로 얼룩진 오늘의 일그러진 한국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깨끗한 정치”다. 아마 경주시청 공무원들에게 물어보면 지난 16년간 김일윤씨가 단 한 건도 이권과 청탁에 관련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될 것이다. 내남면 박달에서 태어나 고학으로 공부한 김일윤이 고향에 거의 전 재산을 출연하여 세운 신라고와 서라벌대 그리고 경주대는 김일윤 개인재산이 아닌 경주시민의 영원한 교육자산이다. 김 후보의 영원한 경주사랑과 꾸밈없는 진솔한 인간성 그리고 누가 뭐래도 지난 16년간 일편단심으로 그를 4선 의원으로 키워낸 경주시민의 지혜로운 눈이 가장 큰 장점이다. 후보자와의 관계와 직책을 맡게 된 이유? 제가 제2대 경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김일윤 후보와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관계로 자연스레 만났고, 경주의 미래와 발전에 대해 틈틈이 저에게 의견을 물어 보시는 등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조금이라도 인정해 주신데 대한 인간적인 정과 신뢰가 있었기에, 이번에 공천탈락과 무소속 출마 등 그 분의 가장 어렵고 외로운 정치적 역경의 순간에 제 한 몸 던져 단 몇 표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흔쾌히 맡았다. 지지기반과 어느 지역이 유리한 지역이며 불리한 지역은 어디인지? 지난 16년간 경주시민들이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와 질책으로 김일윤을 4선 국회의원으로 키워 왔는데, 유리한 지역과 불리한 지역이 어디 있겠는가? 30만 경주시민 모두가 김일윤의 지지자임과 동시에 건전한 비판자라고 생각한다. 김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번 총선은 아주 중요하다. 이번이 아니면 아마 앞으로 100년 안에 경주에서 5선 국회의원이라는 정치적 거목을 다시는 키워내기 힘들 것이다. 누가 국회의원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드문 5선의 정치적 거물을 우리 경주에서 탄생시켜 지역 발전을 위해 크게 부려먹느냐 아니냐는 경주시민의 지혜로운 선택 여부에 달려있다. 경주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면 역시 김일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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