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선거본부장에게 듣는다●
"전문경험과 자질을 겸비한 똑똑하며
항상 깨끗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다"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박병훈 위원장(40)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출마했던 인물. 경주시 청년연합회 2, 3대 회장, 용강동청년회 회장을 지낸 인물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당발로 인정받고 있다.
또 故 서수종 국회의원의 비서를 지내는 등 일찍이 정치에 몸담았다. 경부관광개발공사 비서실장, 서라벌·화랑초, 문화중, 경주상고, 동국대 일어일문과 동국대 총동창회 경주직할동창회 사무처장,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졸업(정치학 석사), 경주미래포럼대표, 태권도공원경주유치 범시민연합, 문화엑스포 범시민협력위원회 사무총장, 경주경마장유치 시민 집행위원(청년대표로 삭발)을 지냈고 경주교육공동체시민모임 운영위원, 경주시 유소년축구클럽단장 으로 활동했다.
▶후보자의 장점은?
=14년간의 공직생활동안 지켜온 깨끗하고 정직한 생활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소신있게 나설 수 있는 항상 떳떳한 `깨끗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다. 또 서울대 법대와 검사, 국회법사위원회 전문위원, 변호사로 전문경험과 자질이 겸비된 똑똑한 사람이며 변호사 생활로 바쁜 와중에서도 지역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시민들과 소중한 대화를 나눠 온 부지런한 사람이다. 소신 있는 공직생활과 변호사 활동으로 중앙행정부, 정·관계 등에 폭넓은 신임과 인간적 유대를 갖고 있어 능력발휘가 가능한 힘있는 사람이며 의지와 굳은 신념이 있는 당당한 사람이다. 특히 서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과 무료변론 등 소외 받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눠 온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다.
▶후보자와의 관계와 직책을 맡게 된 이유는?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 경북선대위 부대변인, 당 대구·경북 개혁연대 감사, 당 미래연대 운영위원으로서 당에서 시민의 여론을 수렴해 공천한 정 후보가 경주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해 함께 하게 되었고 급변하는 이때 구 시대적 정치청산이라는 국민과 시민의 열망을 받들어 정 후보가 내게 실천하라는 뜻에서 직책을 맡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청년으로서 새로운 정치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기필코 선거에 이기겠다.
▶지지기반과 어느 지역이 유리하며 어느 지역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는가?
=그 동안 지역에 있는 농민단체. 청년단체, 어려운 사회단체에 법률고문으로서 무료변론을 하면서 맺어온 인간관계에 있는 이들이 지지자들이다. 이를 기반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이 지역전체에 확산되고 있고 이들이 바로 정 후보의 지지자로 보고 있다.
▶정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경주지역에는 산적한 현안이 많으나 지금까지 잘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침체된 경주의 경제, 관광, 농업 등 모든 분야에서 난관을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바로 정 후보며 경주로서는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다.
검사와 변호사, 국회법사위전문위원 등의 전문성을 경험으로 경주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법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