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고 부산 동창회 회장단 한자리 부산향우회 창립 모색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주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주인이라는 이름아래 모인 출향인들은 경주중·고등학교 부산 동창회, 문화중·고등학교 부산동창회, 경주공업중·고등학교 부산 동창회 회장단들. 지난 29일 부산 범일동 소재 식당에 모인 출향인들은 출신 학교를 떠나 고향애로 뭉쳤다. 지금까지 3차례 모인 각 학교별 부산 동창회 회장단들은 이날 이 모임이 주축이 돼 명실상부한 경주인의 모임을 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산 향우회 창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 아래 각 학교별 동창회들이 주축이 되겠다는 것으로 창립 희망이 밝은 상태. 이날 모임에는 공고동창회 김신용회장, 이낙률사무국장, 중고동창회 김중진회장, 박태순사무국장, 문고동창회 최병순회장, 손영우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대구 건천초등학교 동창회 이사회 오는 29일 대구 문화웨딩에서 정기총회 건천초등학교 대구동창회(회장 운경희, 총무 윤능모)는 지난 29일 대구시 동구 소재 식당에서 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기총회를 오는 23일 오후 7시 대구시 동구 문화웨딩 6층에서 개최할 것으로 결정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총회는 매년 2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며 선후배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정착돼 있다. 부산 출향인 동정 ■배반동 출신의 출향인 이진우씨가 지난 3월 1일자로 부산여자 중학교 교장으로 승진했다. ■안강 출신인 정대식씨가 부산진세무서 계장에서 과장으로 승진했다. ■내남 출신 박재구시가 부산 금정경찰서에서 부산지방경찰청 면허계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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