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종복 후보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삼세번째로 출마하고 있습니다 두 번의 떨어진 경험으로 잘 해보겠습니다. 요즘 선거운동에 나서면 시민들이 만약에 당선되면 서울가서 쌈하지말고 돈먹지말고 깨끗이하라는 주문이 제일많습니다 국민들이 정치 불신이 어느정도인지 앞으로 정치에 나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알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일은 안하고 매일 쌈만하고 틈만나면 부정 비리만 저지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같은 사람이 들어가서 정치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고 쌈하는 모습이 아닌 협력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지않나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은 지역을 대변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역의 현황에도 신경을 써야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주에 여러일꾼들이 있지만 국회의원들은 심부름꾼입니다. 어떻게 해왔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으로 봐서는 미흡하지 않았나 국회의원이 되면 시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 경주가 필요한 그런 사업에 드는 예산을 제대로 조취를 해서 변화되는 도시로 바뀌는구나 나아가서는 살만하고 신바람나는 경주가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앞장서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울에 인맥을 많이 갖고있다 서울대학교 인맥이라던지 다년간 국회??로 있으면서 다진 인간관계등을 총 동원해서 경주지역예산 경주 시민들의 애로사항등을 내일처럼 해결해주고 앞장서야겠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의원들이 잘해왔지만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 특히 고속철도문제 경마장 등을 앞장서서해야하는데 생계바쁜 시민들 시민단체들을 동원해서 농성하는 그런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런 방법도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지 모르지만 그전에 심부름 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해결해야지 시민들을 동원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런것을 교훈삼아서 제가 앞장서서 열심히 심부름꾼답게 하겠다.
1. 국정 관련 사항 등
1) (신경준) 향후 10년 이후 BRICS가 세계 경제의 중요 축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이에 대응한 우리나라의 발전 전략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우리 대외관계 경제문제는 미국 일본등을 중심으로 그쪽으로 편향적이다보니 우리경제가 대외적으로 발전기회 얻지 못한듯 러시아 인도 중국 브라질은 인구와 자원이 많은 나라인 대신에 경제가 뒤떨어진 개도국이라고 해야하는 성장위주 경제전략구상하는 나라로 알고있다 우리나라보다 경제력 기술력이 떨어지는 나라인데 이런나라에 중점적으로 대외관계 수립해서 우리나라 기술 좋은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등을 중점적으로 그런나라에 수출하는 개발전략이 필요하지않겠나하고 브라질같은 나라는 남미전략의 교도부로서 중국은 전략 새워진것같고 러시아도 유럽이나 미국등에서 많이 침투하고있는것같은데 우리나라는 러시아에 대한 관심 더 가지고 공략의지가 필요하다
2) (이상진) 우리나라 소득 분배구조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잘사는 20%는 최근 4년간 수입이 27% 늘어난 반면, 못사는 20%의 수입은 11%나 줄어들고 있습니다. 날로 심화되는 빈익빈, 부익부 경향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는 산업화시대의 성장위주의 경제정치를 주로 이루며 괄목할만한 성장이룬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경제성장을 이루며 분배에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노무현정치는 분배에 중점을 둔 정치를 하고있는데
여러 가지중에 분배를보면 불로소득 제산소득에 대한것은 과세를 엄중하게 일반보다 세율을 높게해서 그런쪽에서 거둔 세금을 받고 못사는 소외계층에게 돌리는 분배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3) (정길화) 우리나라 20대 청년 태반이 백수라는 뜻에서 이태백이란 유행어가 등장할 정도입니다. 청년 실업해소를 위한 방안을 3가지만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기업에서 실업자인당사자가 어떻게 해야할것인가로 나눈다.
정부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만들어 기업자들이 투자활성할수있는 환경 만들어줘야한다
실업이란 근본적으로 얘기하면 일자리가 없어서 생기는것이다. 일자리를 만드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규제를 완화해서 개업할수있게 만들어주고 기업가도 해외지향해서 일자리만들고
실업자인 청년들도 3D라고해서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것을 기피하는경향있는데 자기 실력과 능력에 눈높이를 낮춰서 자신의 자질과 능력에 맞는 업종을 택해서 들어가는것도 청년실업을 줄이는 방법이다
4) (신혜경) 최근 중국 당국에 체포된 탈북자 7명이 󰡒북한에 송환되느니 차라리 굶어 죽겠다󰡓며 단식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수용소에 억류돼 있는 많은 탈북자들이 동조해 집단으로 저항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탈북자문제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탈북자도 우리민족이다 그분들이 살기 어렵고 탄합받다 북한떠나서 우리나라 오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인도적인 측면에서 마음아프게 생각하고 그사람들이 생각대로 우리나라 왔으면 좋겠는데 중국당국에서 조사받고 고역을 치르는것은 어떤형태로든 우리 국민이 가만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인도적인측면에서 그분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는것은 막아야한다. 우선 우리 정부에서 중국과 어떤 기준을 설정야할것같다. 매번 탈북때마다 협상해서 해결하는데 그럴것이 아니라 기본 원칙과 기준을 만들어서 자신이 원하는곳으로 가게 하는것이 필요하다고보고 탈북자가 대한민국으로 오던 외국으로가던 중국에 남아있던 만약에 한국에 오겠다는 사람이 많으면 다 받아들이면 약간의 혼란이 있을수있으므로 그 숫자가 많아질것을 대비해 북경지역이라던가 몽골지역에 그분들을 수용해 살도록하는 방안도 생각해야
5) (박종희) 노동 효율과 비용 절감을 이유로 채택되었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주 낮은 임금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mbc에서 나온것처럼 정규직과 비정규사이에 임금이라던가 격차가 큰 것은 사실이다. 비정규직 1인당 임금은 정규직의 70% 복리후생면 각종 4대보험 회사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갈등요소 위화감요소가 되는데 이문제가 제대로 해결됐으면 하는것이 바람
기업측에서는 생산비절감을 위해 비정규직을 많이 활용 하려고하고 비정규직이나 노조는 비정규직을 철폐해달라고 하는데 양쪽 견해가 전부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아니다 적정선을 긋고 해야한다고생각한다. 노동자측은 무조건 비정규직을 철폐하라고하고 노동자측은 기업이 비정규를 고용할 때 어느정도 유용성을 보여줘야한다. 기업측도 비정규직고용을 함으로 무조건 생산비를 절감한다 생각하지말고 최대한 비정규직 고용을 자제하고 만약에 그분들을 고용을 한다면 인건복지후생면에서도 정규직과 꼭같진 않지만 비슷한 수준으로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문제들은 노조기업비정규당사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부에서 관여해서 비정규직을 극복하도록 해줘야하는데 정부측에서 여러기업에 취업알선. 평소에 능력개발해서 정규직으로 취업할수있는 기회를 줘야한다
2. 지역 현안 관련 사항
6) (이상진) 독일 철강산업의 상징이었던 함부르크의 제철소가 30여년 동안 폐허가 된 채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국제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포항제철은 2007년, 현대자동차는 2010년이면 국제경쟁력을 상실한다고 합니다. 포항제철과 현대자동차 계열 회사가 많이 입주하고 있는 경주의 경우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봅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과 관련하여, 최근 정부에서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10가지 산업군을 선정하여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후보자께서는 경주에 어떤 종류의 산업을 유치해야 할 것으로 보는지 우선 순위별로 3가지만 제시해 주시고, 이 산업을 경주에 유치할 전략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경주는 문화관광도시이니 문화와 연계된 첨단문화산업을 일으켜야하고 포항제철의 경우 미래형로봇을 용강단지나 외동 공단에 제철 자동차와 관련된 산업등을 유치하면 좋겠다
상설영화촬영장을 유치하면 좋겠다. 경주출신의 강우석감독(실미도, 태극기휘날리며등에 상당수 자본금을 투자해서 만든걸로 알고있다) 같은분들과 얘기해서 암곡-태극기휘날리며 촬영장-같은곳에 영화촬영장을 만들어놓고 그 세트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겠느냐
문경의 왕건촬영후 남은 세트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 원래 농업인 그곳에 그 세트보러 사람들이 와서 먹고 자고 하는데 경주도 그렇게하면 좋겠다
7) (박종희) 몇 년 전 삼성경제연구소가 발간한 경주 관광에 대한 보고서에서 󰡒경주는 하드웨어는 잘 갖추어져 있지만, 소프트 웨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경주에 어떤 소프트 웨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3가지만 제시해주십시오.
낙엽(?)산업만 벌어먹고 살수는 없다. 그와 연계된 문화상품 개발하고 유치할때가 왔다. 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에 절대 동감이다. 얼마전 경주 엑스포 현장에 갔더니 도자기를 만드는 공장이 학생들하고 부모가 같이 만들게 한다든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서 스스로 만들어본다는것을 느끼게 한다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술과떡잔치 떡을 직접 만드는것 관광객들에게도 같이 할수있게 하는 그런것을보며 같이 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
낮은 사람들이 많지만 밤에는 조용한데 밤에도 관광객들이 오게 유치해야하지 않나
반월성 첨성대 안압지 조명등 켜서 문화유산 자연경관을 볼수있게 하긴했지만 더욱더 야간조명시설을 과학적,입체적,예술적으로 정교하게 했으면 좋겠다
구경만 하는것이 아니라 밤에도 먹을거리가 있어야하고 야간풍물시장을 만들어 사고팔고 먹고하는 벼룩시장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을 흡수할수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경주에는 여러 가지 설화가 내려오는데 경주의 많은 전설들을 잘 꾸며서 상품화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예를들면 영지못 그냥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영지못을 보면 다보탑과 석가탑의 설화가 있지 않냐 영지못만 봐도 다보탑석가탑을 떠올릴수 있게 관광상품으로 만들수도있다.
일본의 경우 조그만한것도 부풀려서 얘깃거리를 꺼내는데 경주는 엄청난 얘기가 있지만 활용을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그런것을 활용할필요있다
8) (정길화) 최근 경주에 대형유통업이 진출하면서 서민 생활의 터전이 재래시장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3가지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재래시장하면 너무 시설이노후되고 불편하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들어가서 마음이 편하고 찾아가고싶은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우선 시설의 현대화과 제일 필요하고 시설을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라도 진열된 상품을 팔아야하는 것이 중요한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상품권처럼 성동시장 중앙시장 공동으로해서 그 상품권을 들고 이시장 저시장 할것없이 가서 물건을 사올수 있으면 좋겠다.
경주의 경우 재래시장이 몇군데 있지만 시장마다 비슷하다 성동시장은 감포 포항이 가까우니 생선을 팔 수 있는 어물전을 특화시킨다던가 중앙시장은 건천 내남이 가까우니 농산물을 중점적으로 한다든가 하는 재래시장의 상품을 특화시켜 어느 물건하면 어느시장가자 하는 그런생각들게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9) (박종희) 지난 10년 동안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통계를 보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보자께서는 경주로의 관광객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 3가지와 해결방안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십시오.
문화관광도시라고 하지만 생각만큼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없다. 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나왔기 때문에 부산에 자주가는데 해운대를 가면 이런 시설이 잘 되어있다 호텔카지노도 있다. 서울 일본등에서 오면 해운대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경주로 유치할수 없나하는 생각이 든다. 관광객들을 유치할수있는 홍보나 노력이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경주를 들르면 왔다 가버리는데 머물수 있는 관광이 되어야하는데 지나가는 관광인것이 제일 문제고 중요문화제를 잘 인식할수 있도록 잘 홍보하는것이 중요하고 석가탑 다보탑이라고 말만 할것이아니라 그에대한 전설 설화를 설명해야한다. 경주의 여러 가지 서비스를 보면 친절한것이 없는데 바가지요금을 붙이고 택시를 탈 경우 친절한 면도 없고 불국사의 경우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적절한값에 상품을 파는 인식자세가 필요하다
10) (신경준) 작년 한해동안 부안핵폐기장 건설 반대로 전국이 떠들썩했습니다. 현재 월성원전 임시 보관소에 보관된 폐기물과 원전 추가 건설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원전추가건설에 대해서는 찬성을했었다 다만 방사능유출시의 안전성확보 사업운영 정보등을 공개하는 투명성을 부명히 전제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단층문제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지만 역사적으로 신라시대이후에 지금까지 경주에 작은규모의 지진이 천여번이 있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이 경주의 큰 재앙이 된 경우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봐서는 그정도의 지진으로는 현대기술적으로 봐서 무난히 해결해낼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한다.
민간감시기구는 들어가있어야한다 그러면 주민들의 운영에 대한 의혹은 마음을 놓지 않을까한다. 이상두 전의원이 최근에 거론해서 알아봤는데 판넬건물(가건물)에 방치되어있었다 원전이 건설된 이후에 방치되어있었는데 우리가 모르고 있었다. 30년간 방치되어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는 없었다. 고향이 양남이라 관심을 많이 쏟겠다
11) (신혜경) 외동공단에 많은 공장들이 유치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앞으로도 많은 공장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공단에 주차한 차 대다수가 울산 번호판을 달고 있습니다. 공장은 들어왔지만 인구는 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이유와 대책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경기가 침체되고 하니까 공단이 있긴 있지만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않다
평소에 먹고사는것이 충분하면 인구가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공단이있지만 제대로 가동이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이다.
그와 더불어 교육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외동, 안강지역같은곳에 특목고나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등이 서있으면 부모들은 오지말라고해도 올것이다. 왜 안강 외동이냐 하면 안강은 포항을 겨냥한것이고 외동은 울산을 겨냥한것이다.
교육문제가 해결되면 부모들은 주거지를 옮기면서도 경주에 살려할것이고 인구를 늘리는 방법이다
12) (이상진) 호주제 폐지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는, 아울러 성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호주제 폐지를 하자는 쪽은 헌법상 양성 평등에 어긋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가족제는 가부장제에서 여성이 일방적으로 불평등을 받고있고 여러 가지 권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양성평등을 위해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호주제를 유지하자는 쪽은 우리나라 전통 가족문제를 한순간 바꿀수있냐 이건 인륜의문제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호주제 폐지에 있어 성을 바꾸는 문제인데 남녀결혼시 둘이 합의하면 호주에 여성의 성을 따른다고 하면 태어난 자식들은 어머니 성을 따르고 어느 여성이 재혼했을때 전남편하고 낳은 자식을 데려가는 경우 그 아이가 전 아버지의 성을 가지고 있음으로 여러 가지 학교 사회생활에서 따돌림같은것 현제아버지와 예전아버지성이 틀림으로 소외감을 받을수 있는데 재판을 받아 현제 아버지 성을 따를수있도록 해준다는것이 주요내용이다.
제일 먼저 성을 바꾸는 문제 인데. 결혼의 경우 어머니 성을 따르게 했을때 김씨와 이(어)씨일때 3남매가 전부 이씨일때 최,정,박이란 사람과 결혼했을때 또 엄마 성을 따르게 했을때 최초의 아버지가 김이었지만 내려가면 누구의 자손인지 알수가 없다. 남녀평등이라는 위치에서 형식적 논리적으로는 맞지만 전통적으로 윤리관으로 봤을때는 과연 합당한 것인가 생각해보아야 한다. 서양에서도 명문가들은 전통적인 성이 내려오지 않는가
이혼해서 재혼하는 경우 어느 아이가 김씨성을 타고나서 이씨 어머니가 박씨와 결혼했을 경우 박씨로 바뀌었다 또 세 번째 결혼을 해서 최씨와 결혼하면 또 최씨로 바뀌는데 사람의 정체성이 없어진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호주제 폐지를 반대한다.
이름이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더욱더 혼란이 오지않겠는냐 호주제가 있음으로 상식에 안맞는것이 있다 호주를 남성으로 한다는 것인데 남성으로 할 것이 아니라 실지 가족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을 호주승계해준다는 이런 문제는 호주폐지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수용할수 있지만 성을 바꾸거나 따로 결정하는 문제는 있어서는 안된다
13) (신혜경)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여성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 여성들은 가사와 육아, 자녀 교육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성들의 사회 참여는 더욱더 늘어날 것이고, 또 늘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측면에서 후보자께서는 국가 경쟁력, 가정의 행복,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 참여 욕구 충족이라는 3가지 관점에서 여성 정책을 어떻게 세워나가실 지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여성의 어떤 사회참여 권익보호를 생각하면 여성은 애를 놓고 키우는데 보육의 측면에서 어머니로서 보육의 기회를 주면서도 자신의 힘을 더는 것이 필요한데 일할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어린애를 키우는데 사회적으로 배려하는 측면이 필요하다. 보육원이라던가 보육에 대해서 어떤 근본적인 개선조취가 필요하고. 애를 낳아놓고 밖에서 여성이 마음놓고 일할수있는 기회를 받아야한다. 여성에 대한 차별없이 일할수있는 기회줘야하고 사회참여중에는 상징적인것이 전체참여라고 보는데 여성이 적극적으로 정치참여해서 목소리를 내고 그럼으로 여성의 권익 지위를 보완하는 것이 필요한데 최근에 각정당에서 지역구할당이라던가 비례대표제 배분문제에 있어서 여성을 반으로 하면서 홀수번에 배치를 시킨것들도 여성의 정치참여에 기여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법적으로 일정한규모이상의 회사에서는 어린애를 맡아서 키울수있는 사람과 장치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제도가 미흡하다고 지적을 당하고 있다. 일반 중소기업 영세기업체에서는 그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14) (정길화) 정부에서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과 교육방송을 통한 과외수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에 대한 효과가 어떨 것이라고 보시는지,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사진을 대충 학원강사진을 배치하는 것으로 보이던데 유명학원강사진이나오겠지만 그래도 학원 강사진의 능력에 따라 교육질의 차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유명강사라고해서 다 잘한다는 것은 없으니 검증을 해야하는데 그냥 나와서 교육을 하는 것이 과연 교육의 질을 높이는것인가.
학생들이 집에와서 인터넷으로만 강의를 받을 생각하면 공교육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한다. 그런부분을 생각해서 인터넷교육을 지시해야한다
15) (이상진) 장애인 권익 향상과 경제적 안정 및 취업과 관련하여 후보자께서 평소에 생각해오신 정견이 있다면 3가지만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후원회 법률고문으로 있는데 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 접근의 편의성, 시설에 대한 접근편의성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휠체어 타고가는 장애인이 몇층되는 건물을 마음대로 다닐수있는것. 인도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장애인이 들어갈수있는 보도-경사면-를만들고 엘리베이터도 장애인이 들어갈수있는 시설을 만든다던가 눈이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점자를 시설을 한다던가
어느 장소에 접근할수있는 편의시설을 많이 확충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공공기관에서 장애인을 취업시키는것이 법적으로 의무화 되어있지만 비율이 낮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런 경우도 법을 조금 고쳐서 장애인이 근무할수있는기회를 많이 가질수있도록 적용범위를 넓혀줘야한다
우선 시설도 그렇고 취업자리 알선도 그렇지만 장애인을 보는 우리 인식이 달라져야하는데 장애인 저사람은 우리보다 활동도 떨어지고 제약도 많이 받는다고 동정하고 도와준다는 생각을 먼저하는데 장애인을 볼때 몸이 조금 아플뿐이라 우리랑 똑같다라고 생각해야지 도와준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16) (신혜경)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후보자의 노인 정책이 있다면 3가지로 요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노이들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건강문제, 건강하고 일할수있으면 일할수있는 기회에 참여해서 젊은 사람처럼 똑같이 일할수있다는 자신감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문제를 보면 움직일수 있도록 운동할수있는 공간을 마련해야하는데 노인들을 위한 전용 게이트볼구장등을 신설해서 경로당에만 있게 하지말고 밖에나와서 운동을 할수있게하는 방법이라던가. 건강문제인데 노인들이 몸이 아파서 누울때 편리하고 값싸게 치료받을수있는 노인 전문병원(치매병원)을 만들어주는것도 노인문제에 대한 대책이 될수있다.
건강한 노인들에 대해서는 노인들도 젊은 사람들처럼 일하려는 의욕이 많다. 그분들을 월급주고 채용할수있는곳이 많으면 좋겠지만 우리사회는 자원봉사자 활용이 많은데 노인들도 자원봉사자로 사회에 참여할수있는 그런 기회를 줘야한다.
10년전쯤 상해에 가봤더니 정년퇴직한 노인들 위해 자원봉사자 형식으로 불러 일을 시키는데 거리에 다니며 담배꽁초 쓰레기 버리는 사람 한명당 얼마씩 주는데 그런것 하는 사람들이 전부 노인들이다. 환경감시원등의 자원봉사자로 활용을 하면 노인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고 오래 건강하게 살수있다고 생각한다.
1. (신경준) 후보자께서는 정치인이 꼭 갖춰야 할 덕목으로 정직성과 도덕성을 꼽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 대선 자금으로 차떼기정당이라는 오명을 얻은 한나라당에 입당해 공천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지,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면 국회의원 당선에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정책과 소신에 관계없이 당선만 되면 된다는 태도는 아닌지,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인이 가져야할것은 정직도덕이라는 평소의 소신은 변함이 없고 한나라당이 차떼기당 부정부패 원조당등의 당이란 평 듣는건 사실이지만 한나라당이 그런당이라고해서 나의 소신이 바뀌는건 아니다 오히려 나 같은 사람이들어가서 그런 부정적인 측면을 씻어내는데 앞장을 서야한다고 생각한다.
2. (이상진) 후보자께서는 모 단체에 가입하여 상조금을 수령하고는 단체 활동을 하지 않아 후보자의 도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있습니다. 또 선거 전에는 단체에 가입했다가 선거 후에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선거를 위해 단체에 가입한 것 아니냐는 여론도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모임에 들어갈 때 입회금이 있고 분당금이 있는데 그당시 내가 입회할 때 총무로부터 이회에 들어올때는 기본재산에대한 분당금을 내라고했을때 낸 기억이 나고 2년간 활동을 하다가 모친상을 당해서 상조금을 받기는 받았다. 그러고 바로 지난번 선거가 있었는데 그때 그모임의 회장이 상대진영에서 핵심참모역할을 했는데 솔직히 속도 상하고 선거에 떨어진 사람이 어디 많이 나갈수도 없는 상황에서 소홀히 하다보니 그쪽에서도 연락이 안오고 그러다보니 조취를 했다는 것을 들었다.
그부분 얘기하고 다시 입회할려고 했더니 정식으로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더라 개인적으로는 얘기를 하는데 정식으로 얘기를 했으면 다시 입회할것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지금와서 선거를 앞두고 다시 하면 표를 의식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까봐 그냥 두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법률고문으로 있는 기관단체가 32곳, 개인적으로도 봉사단체 친목단체가 있지만 한군데도 지금까지 선거전에 들어왔다 선거후 나갔다는 말 들은적 없다
3. (정길화) 후보자께서는 동산과 부동산을 합쳐 재산이 6억원이라고 밝힌 데 대해 의문을 표시하는 여론이 있습니다. 혹시 잘못 계산하신 것은 아니신지, 그리고 이번 선거에 들어가는 재원은 어디서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잘못계산한것은 아니다. 공식적으로 말하면 변호사라고 하더라도 서울같은 경제력이 좋은곳은 변호사 수입이 좋지만 경주는 영세해서 수입자체가 미미하고 저의 경우는 선거에 두 번 나와서 활동비를 많이 썼고 앞으로도 나올 사람이라 저에게 의뢰하는 사람들은 될 수있으면 싼가격을 바라고 오는 사람들도 있고 저도 될 수있으면 싸게 해주려고 하는 면도 있고다음 선거를 위해 열심히 다니다보니 활동비도 많이들어서 그런곳도있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 인식이 엄청나게 달라졌다. 어느 모임을 가면 여기 돈내지마세요라고하고 돈내러 왔는데안되겠네요하는 농담도 할수있을만큼 유권자 인식이 확 달라졌다. 지난번까지는 노골적으로 유권자들이 돈을 요구했는데 지금은 어느 한곳을 가든지 자기들이 먹고가라 잘못하면 우리 50배 문다라고 말을 하지 돈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정말 제대로 돈 안쓰는 선거가 정착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그걸 믿고 돈을 안쓰고 있고 그런 선거의 모범을 보이겠다 예전 관행대로 돈을 많이 쓰는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재산하고 선거하고는 달리 생각을 해야한다.
4. (신혜경) 후보자께서는 보문단지에 󰡒내국인도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가 경주시의 세수 증대에는 기여하겠지만, 정선의 강원랜드처럼 경주에 미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시민의 여론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카지노를 설치하면 좋은면 부정적인면있다 부정적인 측면은 근로의식을 박탈하고 오락내지는 도박에 빠지는 정신적인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일으키는 측면도 있겠지만 그런 혼란을 겪는 사람은 사실상 얼마 되지 않는다. 도박에 빠지는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는다- 지역의 출입구에서 주민등록을 제시해서 미성년자는 출입을 못하게 한다든지 경주사람은 못들어가게 하는 제도적 방안도 있다고 한다.카지노 문제는 경주경제의 활성화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카지노에 오게되면 하루에서 일주일까지 먹고자고 가는경우가 있고 그사람들이 먹고 자면서 떨어뜨리는것들도 있고 카지노에서 지방세수도 확충되는 면이 있어서 크게 보면 경주경제가 활성화된다
5. (박종희) 후보자께서는 󰡒세계민속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 경주에는 신라촌 건설도 난항에 부닥쳐 십수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세계민속단지는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신라촌은 경주시에서 잘못한것이 아니라 시행하는 사업자가 부도나서 중단이 된 것이기 때문에 시에서 사업자를 잘못 선정하는것도 있지만 시에서 선정하는 것은 아닌것같다. 개인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자가 부도난것이다
신라촌건설은 개인업자가하는것이지 시청이 하는것아니라고 안다. 삼부토건 고증문제 때문에 중단되었다가 IMF를 맞아서 중단된 상태인데(사장님)
신라촌등의 민속박물관 민속촌등이 곁들여져있으면 관광객들을 흡수할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신라촌과 같은 발상이지만 신라촌을 가봤더니 너무 조잡스럽고 과연 이런 것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일수 있을지 의문이 든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세계민속박물관등 대규모 단지를 조성해서 문화재라든가 세계적인 문화재의 모형을 설치해서 그 나라에 가지 않더라도 볼수있게하는것.
일본의 나가사키에 가보면 네덜란드 풍물을 그대로 옮겨놓아 네덜란드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게 그곳에서 네덜란드 기후 집 음식등을 해서 사람들이 오고가는데 그때 갔을때 엄청난 손님이 있었다 그것이 민속박물관의 유형이 아니냐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느니만큼 그런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