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제살리기 시민연대
경주경제살리기 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27일부터 보문단지에서 개최되는 `2004 경주 술과 떡 축제` 행사가 특정 지역에서만 개최돼 시내 지역의 경기침체가 우려된다며 경주시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내 중앙상가를 비롯한 20여개 단체측은 이번 술과 떡 축제 행사시 발행하는 홍보 포스터 및 팜플렛에 2003년 경주시 시가지 중심부를 특화거리로 건설한 `걷고 싶은 거리`를 적극 홍보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