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와 비리로 상징되는 구시대적 사고의 정치인들에 대한 물갈이 없이 정치개혁은 불가능하다. 이제는 변화되어야하는 시점이다. 깨끗하고 젊은 패기 있는 그런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경주가 변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구태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고 새로운 정치를 구현해나가야 할 때이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가장 적임자이다. 집권여당에서 국회의원이 되어야 지역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경주시민들은 문화재로 인해서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 고도보존법이 재정됨에 있어서 정비 보존에 대한 찬반양론이 있지만 일단 재정에 대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것을 시민에게 조금 더 알차게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보상관계라던지 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시행령을 재정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