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고도보존특별법 통과와 고속철도 경주노선 개통을 앞두고 희망에 가득차 있다. 그러나 이를 실속 있게 마무리하는 데에는 아직 할일이 많다.
초선을 뽑아 4년을 허송세월하기보다는 5선의 20년 경험자를 부려먹는 게 효율적이다.
국회의원을 누가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발전은 엄청나게 다르다. 고속철도 경주노선 확정과 고도보존특별법 제정에 따른 시행령 제정 등 경주에는 할일이 태산같이 많다. 초선의 국회의원이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는 사실상 역부족이다. 이번만큼은 5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 경주발전을 앞당겨야하는 중차대한 시기다. 저는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한 구상을 가지고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여러 차례 촉구한 끝에 문화관광부에 역사문화도시조성을 위한 경주 T/F 팀이 구성되었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와 함께 경주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직접투자를 하도록 하는 문화특별시법을 제정하겠다.
▲FTA 비준안 통과에 대한 견해와 향후 농업정책에 대해서
농민 여러분을 생각하면 끝까지 FTA비준을 저지하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다. 하지만 앞으로 의정활동의 역점을 농촌과 농민여러분을 위한 입법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