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나를 공천한 것 같다. 그렇다면 결국 시민들이 공천한 것인 데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요즘 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들고, 정치판은 눈만 뜨면 싸우고 비리를 저지른다. 우리 경주는 선거 때만 되면 돈 선거, 조직선거가 판치는데 돈, 조직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돈과 조직이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런 정치, 이런 경주로는 더 이상 미래를 기대할 수 없어 사람을 바꿔서 새로운 정치를 만들기 위해 나왔다.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지지 부탁한다. 시민들의 숙원이던 고도보존법은 통과되었기 때문에 그것의 실행에 만전기하고 문화특별시 지정을 위한 특별법제정이 시급하다. 특별시가 되면 레저, 관광산업에 있어서 여러 가지 시설의 허가조건이 완화되어 시설이 쉽지 않을까 생각한다. 태권도공원유치로 외국인들의 내방을 늘리고 국제회의장 등을 조속히 설립해서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그 관계자들의 내방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보문관광단지를 활성화하고 카지노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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