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친절교육 나섰다 경주시가 `경주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4` 및 `제42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각 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친절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오후2시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숙박업소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박업소 청결 및 친절봉사교육을 실시했으며 24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석유판매업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친절교육과 에너지절약, 공중화장실 청결유지, 최근 개정된 각종 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24일 오후3시 보문 아리원에서 관내 식품접객업소 관계자 15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친절과 청결로 관광객을 맞이해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 오후 3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관련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과학대학 인성교육원 김세환 교수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