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준 시의원(용강동) 동민여러분의 기대를 담아내는 의정활동에 최선 용강동 주민들의 성원으로 경주시의회에 발을 내 딛던지 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시의회에 몸담은 후 지난 2002년도에 다시 저를 지역의 일꾼으로 시의회에 보내주신 것을 늘 감사하게 큰 은혜로 생각하며 동민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자 나름대로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모름지기 시의원은 지역의 현안을 잘 살피고 주민의 대표로서 행정부를 잘 견제해 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용강 동민여러분의 바람을 청취하고 아쉬운 점을 헤아려 동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 왔지만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민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잊지 않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동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용강동은 어느 지역보다 훌륭한 사회봉사단체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는 곳입니다. 동민여러분과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계신 통·반장님들, 개발자문위원회 위원님들,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님들, 청년회, 자율방범대 회원님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님들 그리고 여러 자생단체 회원님들의 지역봉사 정신을 잊지 않고 늘 함께 할 것입니다. 올해도 우리 용강동에는 많은 행사와 화합잔치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우리 용강동이 경주시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온정이 넘치는 곳으로 나아가길 바라면서 동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립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