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4』 자매․우호도시 떡 제조단 입국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경주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4」개막을 앞두고 경주시의 자매․우호도시 떡 제조단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94년 11월에 경주시와 우호도시로 결연을 중국 서안시 상무위원회 떡 제조단인 부주임 루 윈 시야외 10명이 25일 입국한데 이어 26일에는 일본 우시사 떡 제조단인 상공관광과장 미나미 오사무 외 10명과 일본 오마바시 나카즈카 야스시 부시장을 비롯한 떡 제조단 9명도 입국해 백상승 경주시장을 예방한다. 이밖에도 일본 나라시 국제교류실 주간 히노 다카시 외 떡 제조단 10명과 일본 간자키정 다바루 히데유키 정장과 떡 제조단 및 관광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30일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자매․우호도시 떡 제조단은 이번 떡 축제 기간 동안 각각 떡 부스를 설치하고 지방 고유의 떡을 직접 제조해 선보이고 관광객들에게 판매하며 관광홍보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경주명상문화산업단지 조성 제안설명 동국대학교 한국명상문화진흥회에서는 25일 오후 3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김성경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과 동국대학교 박종희․주재훈․이시영 교수, 전문가 이신 송순현․김진묵․변희철․이태균․설적운 골굴사스님과 유흥렬 엑스포 사무총장, 김종율 경주상공회의소 총무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주명상문화산업단지 조성』제안 설명회를 가졌다. 명상문화산업단지 조성관련 주요내용을 보면 ▲ 명상체험센터, 명상음악 ▲ 자연 치유종합센타, 1080 죽림온천 ▲ 명상문화상품 종합전시판매센터 ▲ 명상문화 콘텐츠 종합개발원 등 에 관한 제안 설명을 했다. 이날 동국대 한국명상문화진흥회는 경주시가 자연친화적 환경과 신라천년의 문화 유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주는 찾는 국내․외국인에게 "휴양과 심신의 정화, 건강증진, 마음의 평화치유,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웰빙타 운을 건립하여 개인의 행복 증진과 사회의 건강성회복, 한국전통문화의 세계화에 기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이번 제안 설명과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영상웰 빙타운】사업 구상안을 민자유치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다. 경주보건소, 의료기관 특별단속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자체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이 달 말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에 들어갔다. 주요점검사항으로는 △ 진료거부 행위와 관련된 의료행위 △ 면허된 의료행위 외의 의료행위 여부 △ 노인복지회 의원을 포함한 무료진료 행위 △ 본인부담금 면제 등 금품제공 행위 △ 불특정 다수인 차량제공행위 △ 무균적 적법소독 기준 적용 여부 △ 의료업무 과대광고 행위 △ 기타 의료법 위반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시 도에 보고하고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제 목 : 경주시 새마을회 상수원보호 캠페인 및 고철 모으기 발대식 개최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 손승권)에서는 2004. 3. 25(목). 10:30 경주시 암곡동 와동마을에서 새마을지도자 4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수원보호 캠페인 및 고철 모으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히 최근 철근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기 위해 시민 1인당 1㎏이상 고철 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결의했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지금까지 고철 모으기 운동을 펼쳐 45톤 가량을 수집한 가운데 4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보다 적극적인 고철 모으기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상수원 보호 환경정화 활동은 읍면동별로 당당구역을 지정하여 덕동댐 주위를 완전히 한바퀴 도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약 20톤 정도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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