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엔 곤달비가 제격 산내면 특산물 곤달비 본격 출하 【산내면】경주시 산내면 특산물 `곤달비`가 본격 출하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약초 성분히 함유된 곤달비는 독특한 향과 함께 육류를 비롯해 어느 음식과도 쉽게 어울려 나른해진 몸과 입맛을 찾고자하는 소비자들과 최근 채식선호심리와 맞물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산내면 일부리 산채작목반(반장 정기섭)은 57농가에 6.5헥타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도 60여톤을 생산해 3억5천만원의 농가수입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게르마늄을 사용한 밭에서 곤달비를 재배해 품질을 더욱 높였다. `깨끗한 양북, 잘사는 양북 건설`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양북면】양북면(면장 권영길)은 지난 12일 오후2시부터 면사무소직원, 이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회, 의용소방대, 월성원자력본부, 양북초·중학교, 화랑고등학교 학생, 주민 550여명이 `깨끗한 양북, 잘사는 양북 건설`이라는 기치아래 봉길해수욕장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권영길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양북의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주민간에 화합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도민체전 앞두고 환경정비 황성동 청년회 【황성동】황성동청년회는 지난 14일 제42회 도민체전을 대비해 유림로 주변의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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