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20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 11주년을 맞아 일장스님 시화전(18일~31일/신라문화원 전시관), 일장스님 차이야기(19일/강의실), 혜국스님 초청대법회(20일/서라벌문화회관), 회원 남산 답사(21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성황리에 치뤘다. 1993년 3월18일 개원한 신라문화원은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통해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경주와 신라문화를 올바르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경북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 경주문화기행, 달빛신라역사기행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경주알리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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