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식당 종업원을 성추행한 황성동 이모(56)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성건동 소재 S숯불갈비집에 들어가 창고에서 불판을 닦고 있던 종업원 양모(24. 성건동)씨를 포옹하고 가슴을 만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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