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8일 평소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서 음식을 배달해 받은 식대와 오토바이를 훔친 중국집 배달원 박모(20. 울산 남구)씨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 23일경 자신이 일하던 외동읍 입실 J반점에서 주인 유모(32)씨의 앞치마에서 현금 6만원과 식대 20만원, 배달용 오토바이 1대(시가 30만원 상당)를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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