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지난 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3일 건천읍 방내리 버섯재배단지 대형 화재시, 화재진압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두산건설(주) 공사부장 김재범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부장은 국책사업인 고속 철도 공사중 버섯재배단지 화재를 보고 장비 5대(굴삭기3, 물차2) 및 인원 20명을 지원해 화재진압활동 및 재산피해 줄이기에 기여한 공로와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부장은 “그 누구도 이 같은 대형화재를 목격 했다면 도와 주었을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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