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활동 공로』
민간인 감사패 수여
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04. 3. 2(화) 경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난 2. 3(화)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 버섯재배단지 대형 화재시, 국책사업인 고속 철도 공사중에 화재를 보고 장비 5대(굴삭기3, 물차2) 및 인원 20명을 헌신적으로 지원하여 화재진압활동 및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공로와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헌신 노력 하는 두산건설(주) 공사부장 김재범에게 고마운 뜻을 실어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한편 경주소방서는 진압에 동원된 직원 및 두산 관계자에게도 함께 고마운 뜻을 전하고, 대형화재 및 재난재해시 협조체제의 중요성과 앞으로도 사고 발생시 협조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두산 관계자는 전했다.
봄철산불예방대책 관계자 회의 개최
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등산객 등에 의한 실화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진압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04. 3. 15(월) 2층 소회의실에서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육군제7516부대, 경주산림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석 예방대책을 논의하였다 , 특히 올봄은 예년에 비해 많이 건조함으로 대형산불 대비 건조주의보 및 산불위험 경계발령시 경계순찰 강화 , 소방력 기준에 맞는 산불진화 협조지원체제 강화, 소방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태세 확립, 의용소방대원 동원 진압태세 구축,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 다각적인 예방 및 진압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산불현장 인접 민가 연소방지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대민홍보 및 산불예방 켐페인 전개를 적극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